sic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도체가 만든 전기차 혁명 전기차(EV)는 단순히 내연기관을 대체한 친환경 교통수단이 아니다. 그 본질은 ‘움직이는 반도체 플랫폼’에 가깝다. 엔진이 사라지고 배터리·모터·전력 제어 시스템이 핵심이 되면서, 자동차의 중심이 기계에서 전자로 완전히 이동했다. 이 변화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1. 전기차의 뇌, 파워반도체전기차의 심장은 배터리지만, 그 배터리를 제어하고 효율적으로 전력을 전달하는 것은 파워반도체다. 파워반도체는 전류를 빠르게 스위칭하고, 에너지를 손실 없이 변환하는 역할을 한다. 인버터, 온보드 충전기(OBC), DC-DC 컨버터 등 전기차 구동계 대부분에 사용된다. 특히 실리콘 기반(Si)에서 갈륨 나이트라이드(GaN), 실리콘 카바이드(SiC)로의 전환이 전기차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였다. SiC 반도체는 높은 전.. 히트스프레더부터 그래핀까지 반도체 패키징은 단순히 칩을 보호하는 역할을 넘어, 내부에서 발생한 열을 효율적으로 외부로 전달하는 ‘열 관리의 핵심 구간’이다. 특히 AI, 서버, 모바일 반도체처럼 고발열 칩의 경우 패키징 구조와 소재가 칩의 온도와 수명을 결정한다. 오늘날의 패키징 기술은 단순한 물리적 연결을 넘어, 정교한 열공학의 집약체로 진화하고 있다.1. 패키징 단계에서 열이 중요한 이유칩 내부에서 발생한 열은 실리콘을 통해 히트스프레더로 전달되고, 이후 방열판이나 냉각장치로 방출된다. 이때 패키징 단계에서의 열저항이 너무 높으면, 아무리 좋은 냉각 장치를 써도 열이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는다. 따라서 패키징 내부의 구조, 소재, 접착 방식은 반도체의 신뢰성과 직결된다.2. 열전달의 첫 관문TIM은 칩 다이와 히트스프레더 사이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