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3) 썸네일형 리스트형 AMD 주가 전망 및 향후 리스크 요인들 최근 한 달간 AMD 주가는 반도체와 인공지능 산업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도 시장 불확실성의 영향을 동시에 받았다. 9월 말 이후 AI 관련 테마가 재점화되며 단기 상승세를 보였으나, 글로벌 금리 정책과 반도체 업황 둔화 우려가 교차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었다. 투자자들은 AMD가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성장 스토리를 얼마나 구체적으로 증명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1. AI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협력 확대AMD는 대형 인공지능 기업들과의 협력을 본격화하며 주목받고 있다. GPU 및 서버용 칩셋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통해 엔비디아의 독주를 견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대안으로 부상했다. OpenAI, 메타, 오라클 등과의 협력 소식으로 데이터센터 수익 비중 확대 기대가 높아졌다. AMD의 차세대 서버 플랫폼.. Amazon 클라우드 속 보이지 않는 두뇌를 설계하다 데이터의 제국, 아마존의 진짜 핵심세상에서 가장 많은 데이터를 움직이는 회사가 있다. 하지만 그 데이터는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 주인공은 물류와 쇼핑의 대명사인 아마존(Amazon)이다. 많은 사람들은 아마존을 ‘전자상거래 기업’으로만 기억하지만, 실제로 아마존의 진짜 핵심 사업은 AWS(Amazon Web Services), 즉 클라우드다. 지금의 인터넷 서비스 중 40% 이상이 AWS 위에서 돌아간다. 이 거대한 인프라의 중심에는, 엔비디아나 인텔이 아닌 아마존이 직접 설계한 반도체 칩이 있다.CPU의 한계, 클라우드의 병목2010년대 후반, 아마존의 내부 엔지니어들은 커다란 문제에 직면했다. AI와 클라우드 서비스의 폭발적 성장으로 서버당 연산량이 급격히 늘어났는데, 인텔의 범용 CPU로는 감당이.. Google TPU로 AI의 속도를 재정의하다 AI 시대의 근본, 속도와 효율AI의 역사는 결국 속도와 효율의 경쟁이다. 누가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빨리 계산하느냐가 인공지능의 품질을 결정한다. 그런데 이 단순한 원리를 가장 철저하게 이해한 회사가 있다. 바로 구글(Google)이다. 검색엔진으로 시작한 이 회사는, 지금은 AI의 뇌를 직접 설계하는 반도체 기업이기도 하다.CPU와 GPU로는 부족했던 시대2010년대 초, 구글의 내부 엔지니어들은 이상한 문제에 부딪혔다.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서버 한 대가 처리해야 하는 연산량이 수백 배로 폭증한 것이다. 특히 음성 인식, 번역, 이미지 검색, 추천 시스템 같은 서비스는 기존의 CPU로는 감당이 되지 않았다. GPU가 대안으로 떠올랐지만, 그래픽 연산 중심으로 설계된 GPU는 전력 소모와 .. 이전 1 다음